'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 티탄의 복수' 28일 발매

강덕원 campus@grui.co.kr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의 확장팩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 티탄의 복수'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앙상블 스튜디오가 제작한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티탄의 복수'는 국내 환경에 맞춘 게임 속도 및 유닛 조정, 완벽한 한글화, 국내 정상급 성우에 의한 한글 음성 지원 등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그리스 신화의 원류이자 신비의 대륙으로 잘 알려진 아틀란티스를 추가하여 새로운 게임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PC게임 담당 이석현 차장은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티탄의 복수>는 두터운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를 보다 발전시킨 전략 시뮬레이션의 결정판" 이라면서 "올 겨울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티탄의 복수>가 출시되면서 침체된 PC게임 시장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티탄의 복수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부가세포함 28,000원이다.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 티탄의 복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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