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게임 '더 로드' 오픈 베타서비스 시작

강덕원 campus@grui.co.kr

게임 포털 업체 엠게임은 ㈜지투지와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온라인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게임 '더 로드'의 오픈 베타서비스를 12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더 로드'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 롤플레잉적 재미 요소를 도입한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기존 시뮬레이션 게임의 복잡한 형식을 배제해 초보자도 쉽게 접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으며, 유저들이 레벨 업을 통해 지휘관(아바타)의 능력치를 분배 시키고 다양한 아이템으로 무장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엠게임 손승철 대표는 "온라인 게임 '더로드'는 올해 3월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우수게임 사전제작 지원게임으로 선정한 바 있다"며 "최초의 온라인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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