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 포 스피드 : 언더그라운드', 패키지 모델로 투스카니 사용.

강덕원 campus@grui.co.kr

EA 코리아는 '니드 포 스피드 : 언더그라운드'의 한국판 패키지에 힘차고 스피디한 모습으로 멋지게 튜닝된 빨강색 현대 '투스카니'를 등장시켰다. 이는 한국 문화를 게임내에 삽입해 국내 게임시장에 더욱 친숙한 제품을 내놓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에 적용될 계획이다. 이번 니드포스피드 버전에서 게이머는 현대의 '투스카니'를 비롯해 미쓰비시, 닛산, 포드 등 총 20대의 공식 라이센스 차량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금호타이어를 포함한 수백가지의 순정 애프터-마켓 튜닝 부품을 만날수 있다. 레이싱게임의 시원한 속도감에 튜닝의 즐거움이 더해질 '니드 포 스피드 : 언더그라운드'의 PC 버전(텍스트 한글화)은 12월 18일 출시되고, PS2(텍스트 한글화)와 Xbox버전은 내년 1월 말경 출시 예정이다.니드 포 스피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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