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오브 아너 : 라이징 선' 출시.

강덕원 campus@grui.co.kr

EA 코리아는 1인칭 슈팅 게임 '메달 오브 아너 : 라이징 선'을 30일 출시한다. '메달 오브 아너 : 라이징 선'(이하 라이징 선)은 이전 시리즈처럼 세계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엔 가장 치열한 태평양 전쟁에서 해군 하사관 조셉 그리핀이 되어 일본군에 맞서 싸우게 된다. 라이징 선의 가장 혁신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레이는 PS2 네트워크 어댑터와 헤드셋을 이용한 실시간 음성채팅으로 9개 맵에서 최대 8명이 동시에 게임을 즐기며 온라인 대전이 가능하다. 더불어 4인용 데스매치부터 팀 모드까지 10가지 레벨의 멀티플레이가 지원되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게임은 태평양 전쟁을 사실성 있게 묘사하기 위해 군사 기술 전문가인 데일 다이 대령의 조언과 함께 실제 사용됐던 무기, 군복자료, 군대 심리학 및 트리이닝에 심혈을 기울였고, 아카데미 수상 경력을 지닌 비주얼 디자이너, 헐리우드 경력의 아티스트들도 참여해 최고의 퀄리티를 지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사팀들은 태평양 전장을 모두 직접 살펴보면서 외딴섬, 정글에서의 전투 흔적들을 찾아내 역사적 영웅들과 게이머들 사이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 내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메달 오브 아너 : 라이징 선'은 PS2(자막:한글화), Xbox 버전으로 30일 출시되며, 권장소비자가는 4만 5천원이다.메달오브아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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