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 신선조', '카이도 배틀 2', 개발자 내한 간담회 개최.

강덕원 campus@grui.co.kr

㈜메가 엔터프라이즈는 풍운 신선조와 카이도 배틀 2 CHAIN REACTION의 국내 발매를 기념하여 풍운 신선조와 카이도 배틀 2 개발자 내한 간담회를 3월 19일 3시 메가엔터프라이즈 본사 8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내한하는 ㈜겐키 개발진은 풍운 신선조의 디렉터를 담당한 콘노 카즈시게씨와 카이도 배틀 2 CHAIN REACTION의 프로듀서인 시미즈 켄지, 디렉터인 이타바시 노부카즈씨 등 총 3명이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풍운 신선조와 카이도 배틀 2 CHAIN REACTION의 국내 발매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두 게임의 제작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공개될 예정이며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기획한 ㈜메가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부 김상우 차장은 "3월과 5월 잇달아 발매되는 두 타이틀의 개발진을 모시고 흥미진진한 간담회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힌 뒤 "기존의 딱딱한 간담회 보다는 좀더 게임에 관한 논의가 이뤄지는 그런 간담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의 중견 개발시인 ㈜겐키는 1990년 10월 설립되어 그 동안 수도고 배틀 제로(PS2), 카이도 배틀 시리즈(PS2), 검호 시리즈 등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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