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 연동 온라인 FPS '아크쉐이드' 공개 시범 서비스 실시.

강덕원 campus@grui.co.kr

인터넷 게임포털 한게임이 세계 최초로 아케이드와 온라인을 연동시킨 1인칭 슈팅게임 '아크쉐이드-블랙메디에이터'의 공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두 달간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실시한 '아크쉐이드'는 간단한 매칭시스템을 이용, 온라인으로 연결된 상대방 뿐만 아니라 오玔퓽?찾은 게이머와도 네트워크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번 오픈 베타테스트에서 '아크쉐이드'는 기존 싱글모드인 '서바이벌 데쓰매치'에 최대 10명이 팀을 이뤄 치열한 대전을 펼칠 수 있는 '팀 데쓰매치' 모드와 다양한 전술이 가능한 신규 맵 8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한편 공개 시범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해 한게임은 2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게임상에 주어진 미션을 달성한 50명의 게이머에게 추첨을 통해 노트북·디지털카메라·이어폰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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