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레볼루션', 마케팅에 레이싱걸 적극 활용.

강덕원 campus@grui.co.kr

게임 전문 사이트 피망은 온라인 레이싱 '팀레볼루션'의 성공적인 프로모션을 위해 레이싱팀 '레드라인'과 협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휴를 진행, 본격적인 마케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레이싱 게임 최초로 실제 레이싱팀과의 제휴를 진행한 '팀레볼루션'은 아직 미공개로 남아있는 팀레볼루션의 게임 포스터나 홍보물 뿐 아니라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정통 레이싱의 꽃'인 레이싱걸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피망에서는 레드라인의 경주 차량, 레이서 및 레이싱걸 의상, 레이싱팀 부스 등 '팀레볼루션' 프로모션에 활용하여 게임 인지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며 용인 스피드웨이 경기장에서 레이싱 매니아들이 직접 '팀레볼루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독특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네오위즈 게임사업본부 오승택 본부장은 "이번 제휴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 게임과 오프라인의 정통 레이싱팀의 접목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많은 레이싱 매니아들이 더욱 쉽게 온라인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