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배 MBC게임 4th 스타리그 16강전 최연성, 이윤열 승리

강덕원 campus@grui.co.kr

스프리스배 MBC게임 4차 스타크래프트 메이저리그 16강 토너먼트 첫번째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최연성과 이윤열이 승리를 거두었다. 최연성은 주진철을 맞아 폭발적인 물량과 탁월한 전략으로 승리를 이끌어냈으며, 이윤열은 전태규와 50분간의 치열한 전투 끝에 결국은 승리를 거두어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한편 두번째로 펼쳐진 박성준과 김동진의 경기는 최근 급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박성준이 허를 찌르는 전략으로 승리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펼쳐진 악마토스 박용욱과 퍼펙트테란 서지훈의 경기는 늦은 멀티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물량을 선보인 박용욱이 승리를 거두었다. 오는 27일에 열릴 2회전에는 최근 주춤하고 있는 강민, 저그의 강호 홍진호, 조용호 등 KTF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5월 27일 - 16강 2회전 1경기 강 민 (P/KTF) vs 김환중 (P/슈마GO) 패러랠 라인즈3 2경기 조용호 (Z/KTF) vs 홍진호 (Z/KTF) 루나_MBCgame 3경기 김정민 (T/KTF) vs 김현진 (T/SKT T1) 인투 더 다크니스 4경기 마재윤 (Z/슈마GO) vs 이병민 (T/투나SG) 데토네이션 F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