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 PS2용 게임 ‘하지메의 일보2’ 출시

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는 PS2용 본격 권투 게임인 '하지메의 일보2'를 7월 29일(목)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지메의 일보2'는 일본 고댠사에서 발매되는 주간소년 매거진을 통해 11년간 인기리에 연재 되고있는 권투만화. 한국에서도 '더 파이팅'이란 이름의 코믹스 단행본으로 현재 67권까지 발행되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지메의 일보2'는 원작의 스토리를 더욱 충실하게 구현했고 각 캐릭터의 필살기를 더욱 실감나게 표현한 것이 특징. 또한 자신의 캐릭터를 직접 육성할 수 있는 '복서의 길'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어 액션게임과 시뮬레이션게임의 재미를 모두 즐길 수 있다. 한편 '하지메의 일보2'는 999개 한정으로 특별판이 제작된다. 이 특별판에는 권투글러브, 티셔츠, 스포츠 타월, 권투글러브열쇠고리, 탁상용 시계가 포함되며 특별판의 가격은 68,000원. 일반판의 가격은 48,000원.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