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 '쉔무 온라인' 전격 공개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3일 일본의 게임 개발사 세가(대표 오구치 히사오)의 대표적인 비디오 게임 '쉔무'를 온라인 게임화 한 '쉔무 온라인'을 공개했다. '쉔무 온라인'은 제이씨엔터테인먼트가 150억원을 투자해 개발 중인 게임으로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로 유명한 세가의 수석 프로듀서 '스즈키 유'가 총감독을,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개발자들이 개발팀을 구성해 지난해 2월부터 개발해왔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에 일본에서 개최되는 '동경 게임쇼'에서 첫 시연 할 계획"이라며 "오는 11월에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고 내년 2월 경 정식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쉔무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shenmue-online.co.kr)를 통해 '쉔무'와 '쉔무 온라인'에 대한 대략적인 자료를 소개하고 있다.

|

---|---

|

---|---

|

---|---

|

---|---

|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