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스타크 4강전 경기 이모저모서지훈 VS 전상욱서지훈 선수와 전상욱 선수의 경기는 예상을 깨고 전상욱 선수의 압승으로 끝났다.1차전서지훈 7시 전상욱 11시 본진 위치 초반 메카닉 테란 운영 맵 자체가 상대편으로 가는 길이 꾸불꾸불 해서 거의 섬의 형태라 생각해도 무방하기 때문에 수송선을 이용한 공격이 주가 됐음. 개전 10여분 만에 전상욱이 3기의 드랍쉽으로 서지훈 서수의 7시 본진 공습 상당한 타격을 주고 후퇴. 서지훈 역으로 일부 방어 병력만 두고 전상욱 본진 공격 하지만 그리 큰 타격을 주지 못함. 서로 멀티지역에 드랍 공격을 산발적으로 시도. 경기 시작 13분 정도 만에 서지훈 선수 중앙 병력 집결 지역에서 서서히 밀리기 시작함 서지훈 선수 중앙지역에 일부 시즈탱크만 배치하고 9시에 있는 전상훈 선수의 멀티기지로 이동. 전상욱 선수 미연에 발견. 방어를 위해 병력을 보냄. 그러나 서지훈 선수 멀티로 바로 공격하지 않고 길목에서 매복. 급하게 멀티로 병력 이동 중인 전상욱 선수 매복에 걸려 큰 피해를 입음. 이 전투 이후 서지훈 선수에게 전세가 기우는 것처럼 보임. 그러나 이때 서지훈 선수는 1시에 전상욱 선수는 9시와 5시 12시 멀티를 운용 순간적으로 병력을 뽑아냄. 결국 병력에 우세를 보인 전상욱 선수가 서지훈 선수에게 GG를 받아냄.2차전우주맵 서지훈 아까와 같이 5시, 전상욱 11시 위치 상대편 기지까지 일직선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신속한 초반 공격을 기대할 수 있는 맵임. 양쪽 선수 비슷한 시기에 벌쳐 생산 그러나 서지훈 선수 약간의 벌쳐를 남겨두고 탱크와 마린+메딕 체제로 전환 전상욱 선수 벌쳐 한 부대 생산 후 바로 기지 공격 개전 3분여 만에 서지훈 선수 본진 공격 받고 GG 선언.김근백 VS 이재훈예상처럼 김근백 선수와 이재훈 선수는 장기간의 플레이 시간을 거치며 격전을 벌였다. 초반 1차전에서 역전을 당한 김근백 선수가 2차전을 손쉽게 이기며 복수전을 펼치더니, 40분이 넘는 3차전 경기에서 끝내 이재훈 선수의 다크 템플러의 공격을 이기지 못하고 GG를 선언했다.1차전김근백 선수가 7시 저그, 이재훈 선수가 5시 프로토스로 시작. 김근백 선수가 초반에 센터 멀티를 시도하고, 이재훈 선수가 멀티를 발견했으나 파괴하지 못함. 김근백 선수의 뮤탈로 체제 변환한 후 센터 멀티에 가스가 2개로 김근백 선수의 수세가 시작됨. 하지만 김근백 선수의 가디언, 스켈지, 뮤탈 러쉬를 하이템플러로 번번히 막아낸 이재훈 선수가 역공에 들어가 센터 멀티를 파괴하고 본진을 공략해 승리를 따냄. 김근백 선수는 공격이 번번히 막힌 후 소모전만 치룰 뿐 마무리를 해내지 못했음.2차전김근백 선수 5시, 이재훈 선수 11시로 시작. 이재훈 선수는 전진게이트를 시도했지만 번번히 김근백 선수에게 간파 당함. 김근백 선수에게 초반 전략을 완전히 파악당한 이재훈 선수가 당황하기 시작하고 뒤이어 오는 히드라 러쉬에 분진 게이트가 파괴되며 추가 히드라에 GG를 선언.3차전김근백 선수 5시, 이재훈 선수 7시로 시작. 초반에 별 싸움없이 지나가면서 이재훈 선수가 멀티를 뛰고 김근백 선수가 앞마당 멀티를 뜀. 질럿으로 여러 번 공격했으나 저글링 성큰으로 방어하고, 이재훈 선수는 두 번째 멀티를 시도. 이재훈 선수는 다시 다크 템플러를 생산하며 세번째 멀티를 시도하고 김근백 선수는 뮤탈리스크를 생산해 멀리 공략을 하다 방어당함. 후에 이재훈 선수는 캐논을 늘리고 하이템플러로 김근백 선수의 뮤탈을 막아냄. 후에 김근백 선수가 러커 2기로 멀티 가스 자원에 공략을 들어갔으나 이재훈 선수가 하이템플러로 러커를 막아내는 등 두 선수의 싸움이 계속 됨. 둘 다 멀티를 뛰며 병력을 불려가다 이재훈 선수가 아칸과 캐리어와 하이템플러와 질럿을 합쳐 한방을 준비하고, 김근백 선수는 울트라 리스크를 생산함. 김근백 선수가 1시 멀티로 돌아가는 사이 김근백 선수는 디바우러를 생산하고 김근백 선수가 울트라 리스크로 이재훈 선수의 멀티를 파괴하는데 성공했으나, 좁은 다리를 사이에 두고 울트라 리스크가 이재훈 선수의 캐리어에 하나씩 파괴당함. 이후 다수의 캐리어로 울트라 리스크를 전멸시키며 다크 탬플러로 마무리. 김근백 선수의 GG로 경기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