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04 팡야, 본선 진출자 확정

WCG 2004 시범종목으로 선정된 캐주얼 골프 온라인 게임 '팡야'에서는 김형준, 손동준, 안현우, 이두환 선수가 오는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본선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로 확정됐다. '세피아 윈드' 맵에서 펼쳐진 첫번째 경기에서는 1등이 22언더, 하위 등수가 18언더가 나오는 등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졌으며 '위즈 위즈' 맵에서 펼쳐진 두번째 경기에서는 이두환 선수만 25언더로 단독 선두를 차지했을 뿐 나머지 선수들은 게임이 끝날 때까지 결과가 나오지 않을 만큼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팡야' 경기는 귀여운 캐릭터로 행사 내내 큰 인기를 누렸으나 허술한 경기 진행으로 아쉬움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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