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킹오브 더 파이터즈 맥시멈 임팩트’ 1차 게임대회 개최

메가엔터프라이즈(대표 이상민)는 19일에 PS2용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인 '킹오브 더 파이터즈 맥시멈임팩트(이하 KOF)' 1차 게임대회를 오는 8월 28일 오후 2시부터 삼성동 코엑스 PS존에서 개최한다. KOF는 '킹오브 더 파이터즈' 시리즈의 10주년 기념작으로, 2D와 3D의 효과가 적절하게 섞인 완성도 높은 격투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가엔터프라이즈는 이번 1차 게임대회를 통해 KOF를 알리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이벤트를 전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는 KOF 홈페이지(http://kof.megaking.co.kr)에 8월 26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1등에게는 PS2가, 2~4등에게는 로지텍 무선 패드 등이 선물로 주어지게 된다. 메가엔터프라이즈의 김상우 차장은 "그동안 KOF MI에 보내준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게임 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지속적인 대회 개최로 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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