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모바일게임 공모전 '포춘골프' 최우수상

코리아벤처포럼(회장 서명환, www.koven.or.kr)은 9월 7일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문화관광부가 공동으로 후원한 "제1회 대한민국 모바일게임 공모전"에서 컴투스의 3D 모바일게임 `포춘골프'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개인부문에서는 이영민ㆍ김정규ㆍ임형진씨가 공동개발한 3D게임 `달리'가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코리아벤처포럼이 주최하고 3D 모바일솔루션 업체인 고미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3월부터 선 신청 후 개발, 접수 절차로 진행됐으며 공모대상은 고미드의 3D엔진을 채택한 3D 게임으로 제한됐다.

컴투스 박지영 사장은 "고미드의 3D 게임플랫폼의 제공으로 기존의 2D 게임위주의 제작에서 벗어나 더욱 우수한 게임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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