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이공계 신입사원 공개 채용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net)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서울대학교에서 열리는 '2004년 우수인력 채용박람회'에서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2004년 우수인력 채용박람회'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서울대학교가 주최하며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후원하는 구인구직 행사. 올해째로 2회째를 맞고 있다.

참가자격은 게임개발과 관련 있는 학과(컴퓨터, 아트 등)의 석사이상의 졸업(예정)자로 나이 제한 없이 응시할 수 있으며 엔씨소프트 부스에 마련된 신청서를 접수하고 간단한 현장 면접 실시 후, 본사 임원진의 2, 3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게 된다.

엔씨소프트 인력개발실 구현범 실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는 경력자 중심의 채용을 해온 엔씨소프트가 실시하는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 "이라며, "게임개발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방식을 도입해 우수한 인력을 충당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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