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야',일본 WCG 대표 선출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WCG2004의 시범 종목인 '팡야'의 일본측 대표단이 선출 됐다.
일본 시부야의 넷카페뉴뉴(NetCafeNewNew)에서 개최한 '팡야 대표 선발전'은 10대부터 30대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선발된 총 17명의 선수가 '세피아윈드' 맵에서 30인 대전으로 경합을 벌인 가운데 결정됐다.
마지막 승자는요시다 아쯔시(21세), 도모노리 무슨하시(20세), 호리에 아키사로(36세), 후지타 미노리(21세)의 총 4명의 선수. 시상은 '팡야'의 일본 파트너사인 게임팟(Gamepot)의 우에다 사장이 담당했으며, 이들 대표단은 오늘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WCG2004 '팡야' 결승전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