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토이 스트라이커' FGT 테스트 진행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www.ncsoft.net)는 15일부터 자사가 개발중인 온라인게임 '토이 스트라이커즈'(Toy Strikers)의 FGT(Focus Group Test)에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FGT를 통해 게임성, 그래픽의 호감도, 운영의 안정성 등을 검증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캐쥬얼 온라인 게임 매니아들을 대상으로 총 950명에게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 2003년 8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된 '토이 스트라이커즈'는 엔씨소프트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한 캐쥬얼 온라인 게임이다.

'토이 스트라이커즈'는 장난감을 컨셉으로 한 아기자기한 그래픽, 특화된 무기 시스템, 다양한 룰을 가진 배틀 필드(Battle Field), 간결한 인터페이스 등을 특징으로 꼽고 있으며 특히, 동시에 200명이 하나의 맵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한 게임이다.

이번 '토이 스트라이커즈'의 FGT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toystrikers.co.kr)에서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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