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MS, 헤일로2, DOAU 얼티메이트 등 다수 작품 공개

작년과 마찬가지로 대형 부스를 마련한 MS는 '헤일로2'와 '데드 오어 얼라이브 얼티메이트'를 중심으로 부스를 꾸몄다.

특히 전작보다 강화된 그래픽과 새로운 무기 등이 추가된 '헤일로2'는 개발자 프랭크 오코너의 시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행사장 앞을 관객들로 가득 메웠으며 '데드 오어 얼라이브', '스트리트 파이트 서드 임팩트' 등 LIVE 대전용 게임들도 실제 LIVE 대전 가능 플레이 버전이 등장해 많은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부스 개막 행사에 참가한 마이크로소프트 홈 앤 엔터테인먼트의 소매 및 판매 담당 기업 부사장 피터 무어는 "XBOX는 지난 2년간 아시아에서 입지를 다져왔고 이번 도쿄 게임쇼는 지금까지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자리다"며 "헤일로2, DOA, 페이블 등 아시아 소비자를 위한 타이틀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S는 '포르자' '제이드 엠파이어' '맥어설트2 론 울프' '주타이쿤2' 등의 타이틀도 전시했다.

도쿄 : 김남규 게임동아 기자 (rain@gamedonga.co.kr)
김규만 일본특파원 (mecklen@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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