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체이스 퀘스트 1 고르고스 던전 파헤치기...

드디어 시작된 그랜드 체이스 마지막 스토리..
필자가 그랜드 체이스를 처음 접했을 때는 2003년 8월쯤?.. 1차 클로즈 베타에 당첨되어서 우연히 즐기게 된 게임이었는데.. 그때 당시에 접해본 게임 중 필자에겐 가장 큰 인상을 남긴 게임으로 기억된다. 그러나 2004년 6월부터 시작된 버그 릴레이와 해킹 프로그램의 난무, 부족한 컨텐츠 등.. 여러 가지 단점 등을 보여주면서 서서히 그랜드 체이스는 무너지기 시작했다. 필자의 입장은 어떻게 보면 게이머의 입장과도 그리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한명의 게이머의 입장으로도 그랜드 체이스에게는 더 이상 큰 기대를 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될 정도였다. 그런데, 그렇게 시간이 흐르던 2004년 12월 17일.. 생각지도 못한 패치가 그랜드 체이스에 이루어졌다. 필자는 그랜드 체이스가 앞에서 보여준 단순함에 실망해서 잘 짜여진 무언가(?)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었는데 그랜드 체이스 개발자들은 뭔가 다른 생각이 있었는지.. 이게 웬걸? 이번 패치는 썩 괜찮은 느낌을 주는 것이 아닌가... 그것이 바로 '그랜드 체이스 퀘스트 1 고르고스 던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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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메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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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황색 녀석들이.. 초기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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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순간 이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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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 이런 물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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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게임에서 아케이드적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그랜드 체이스가 그전에 실시한 패치들은 대부분 협동성을 요구하는 모드들이었으나 상당히 실망스런 모습들을 보여줄 뿐이었다. 어떤 게임이든 스토리를 기대하고 궁금해하기 마련인데.. 그랜드 체이스는 초반에 공개한 몇 개의 이야기만을 기준으로 의미 없는 대전을 계속해 왔으니 그럴 수밖에 없었다. 몬스터 사냥 모드나 몬스터 원정대 역시.. 제목만 그럴싸할 뿐 실제로는 예전 컨텐츠의 답습일 뿐이었고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엔 부족함.. 그 자체였다.
이때 당시에 대전 게임들도 많이 나왔고 여전히 강세였던 겟엠프드는 신규 모드와 다양한 스테이지를 업데이트하면서 이미 그랜드 체이스의 경쟁 상대로 취급하기엔 차이가 너무 심했다. 그리고 그를 반증이라도 하듯.. 그랜드 체이스의 동접은 계속 하락세를 탔다.. 그 후에 서서히 그랜드 체이스는 조용하게 여러 패치를 내놓았지만.. 유저들의 관심을 끌기엔 부족함이 많았는지 큰 반응은 얻지 못했다. 필자 역시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등장한 '고르고스의 던전 퀘스트 모드'는 의외의 다양함과 던전 진행형이라는 독특한 방식의 모드로 나왔다. 이번 퀘스트 모드는 전직 미션과는 큰 차이가 있으니 비교는 하지 말자. 그리고 '그냥 해라..' 라는 식이 아니라 기존 스토리의 명맥을 잊는 중요한 모드로써 유저들 앞에 등장한 것이니 그랜드 체이스를 즐긴 유저분들이라면 당장 다운 받아라.. 아니 두 번 받아라..(농담)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이 모드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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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이런 문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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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돌들.. -_-;; 인디아나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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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몬스터는 중간 보스급.. 필살기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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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가야하는 스테이지 4.. -_- 낙사로 절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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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가 반응을 해요!.. 헉!
그랜드 체이스를 즐긴 많은 유저들이 단점으로 지적했던 부분 중 하나가 몬스터 사냥에 등장한 버섯몬이었다. 이 놈들은 주인공의 공격을 대부분 무시했으며 서로 겹치게 되어서.. 도대체 싸우는 것이 맞냐? 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캐릭터끼리의 타격감은 꽤 괜찮은 편인데, 도대체 이해 안되는 몬스터의 타격감과 행동은 뭐라 설명을 할 수가 없었다. 특히 기사 캐릭터인 엘리시스를 많이 사용하는 유저들에겐 '도대체.. 만든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라는 반문을 들어야만 했고 어느 새 사장되어 버리게 된다.(아직도 현존 중..)그런데 이번 퀘스트 모드의 몬스터는 의외로 타격 반응을 한다..(어떻게 이런 점이 신기한 점이라고 생각하냐고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이건 정말 잘한 것이다)예전 횡스크롤 아케이드에서처럼 몬스터와 주인공들이 겹쳐지지 않으며 엘리시스 역시 기본 콤보로 적을 쓰러뜨릴 수 있다. 그리고 몬스터들은 크리티컬이나 필살기 등을 맞고 넘어지고 기상공격이나 여러 공격에도 역시 반응을 한다. 온라인 게임들 중 P2P를 사용하는 캐주얼 게임에선 이런 동작들이 일일이 방장 컴퓨터에서 그 방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계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해야 하므로 사양이 높아지거나 렉이 생기기 쉬우나 이번 모드에선 그런 문제 역시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이번 모드의 장점은 이걸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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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 때리자 마자.. 우루루 몰려와서 다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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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한 명에게 집중되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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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볼이냐?!.. 순간이동 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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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사용 중인 두 몬스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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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인공지능.. 필살기를 필살기로 대항하는 적 몬스터..
내심, 그랜드 체이스의 여러 몬스터들의 인공지능이 단순함의 극치를 달린다고 판단하고 있었던 필자에게 이번 몬스터들은 그런 생각을 확! 날려버린 좋은 기회였다. 고르고스의 부하로 나오는 이 몬스터들은 점프공격, 대시공격, 기본콤보, 순간이동, 필살기 등.. 기존의 바보 같은 몬스터들을 무시라도 하듯.. 상당히 다양한 기술과 추적 기술 등을 사용한다. 특히 아군에서 필살기를 사용하면 순간 이동을 시도해 유저의 뒤에서 기습 공격을 하거나 오히려 필살기를 사용해서 유저의 공격을 카운터로 끊어버리는 등.. 좀 당황스러운 플레이를 자주 한다. 특히 이쯤 되면 궁수 캐릭터로 도망 다니면서 싸우면 되겠지?.. 라고 생각한 필자를 우습다는 듯이 쫓아다니면서 죽여버리는 강한 몬스터를 보면..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다. 그리고 맘에 드는 점은 이 녀석들은 다행하게도 아레나 치기를 안하다는 점.. 예전 몬스터는 내려오는 유저들을 날려버리는 황당한 플레이를 자주 했었는데.. 이번엔 친절히 (?) 기다려주다가 어느 정도 움직이거나 자신을 공격하면 그때 다시 공격한다. 또한, 한 마리 정도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주황색, 파란색, 빨간색, 남색 등의 여러 종류와 각각 다른 공격 방법의 사용으로 몬스터마다 공략법을 따로 연구해야 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나쁜 말이 아니다. 오래 즐기기 좋아졌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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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 쫓아오지 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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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가와서.. 사정 없이 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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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급은 땅을 울리는 필살기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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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폭발 중.. 이 정도는 때려야지..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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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스테이지.. 고르고스 던전..
고르고스는 그랜드 체이스의 메인급 몬스터이다. 혹시 모르는 분이 있을까?.. 이 몬스터가 지키는 이번 맵은 총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개의 몬스터 스테이지, 패널티 지역, 마지막으로 그냥 고르고스도 아니고 레드 고르고스가 지키고 있는 보스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와 두 번재 스테이지는 모양에 차이는 없으나 첫 번째 스테이지는 어느 정도 연습했거나 그랜드 체이스를 좀 즐겨본 유저들에겐 매우 쉬운 편이며 두 번째 스테이지부터는 장난 아니게 어려워진다. 두 번째 스테이지에 등장한 대포는 길드 전 패치 때 들어간 대포라서 조금 실망이지만.. 그 두 개의 대포로 인한 난이도의 급상승은.. 어휴.. 웬만한 사람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두 번째 스테이지 클리어 조건은 모든 몬스터와 대포 두 개를 박살내는 것. 그러고 나면 긴장 풀지 말라는 식으로 던전을 무너뜨려버려서 시간 내로 철문을 박살내야 한다. 이때 연출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니 한번 꼭 보도록 하자…
3번째 스테이지는 위로 길게 되어 있던 첫 번째, 두 번째 스테이지와 다르게 가로로 길게 되어 있다. 이때 등장하는 몬스터는 중간 보스급 몬스터도 있어서 심히 고전하는 맵이다. 이곳에서 몬스터를 전부 제거하면 두 개의 문을 볼 수 있는데, 한 개는 패널티 지역으로 가는 문, 한 개는 바로 레드 고르고스가 있는 곳으로 가는 문이다. 패널티 지역은 상당히 어렵다. 옛날에 원더보이 게임을 즐겨본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떨어지면 죽는 곳이고 징검다리 건너 뛰어가듯 오른쪽 끝에 있는 문에 도착해야 한다. 도착한다고 끝나는 것도 아니고 철문을 열심히 부셔야 하는데, 이거 시간 제한 있어서 정말 어렵다.
마지막 5번째 스테이지인 레드 고르고스의 방은.. --;; 재미있는 농담 따먹기로 진행된다. 처음으로 대사 장면이 나오는데.. 매번 같을 줄 알았는데.. 5개 정도의 대사(.. 가기 힘들어서 몇 개 못 봤다..)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매번 다르게 나온다는 것도 상당히 좋았고, 스토리와 상관 있는 이야기나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대사들이 있어서 이걸 전부 확인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레드 고르고스는 치아가 상당히 이쁜(?) 녀석인데 장난 아니게 어렵다. 필자의 게으른 수련 덕분인지도 모르겠지만.. --;; 웬만큼 연습한 사람이 아니라면 쉽게 이길 수 없다. 전에 있던 고르고스와 비교하지 말라. 양쪽에서 공격하면 한번에 아군을 날려버리기도 하며 아예 때리지도 못하게 멀리 도망가서 유저들이 싫어하는 불공격을 남발하기도 한다. 새로운 공격이 많이 생겨서 연습과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_-;; 그래도 재미있다. 아, 진짜 진짜 어렵게 이기고 나면 보물 상자 3개 중에 한 개를 깨서 볼 수 있는데, 지도 조각, 게임 포인트, 고르고스 6종 세트 중 한 개랑 바꿀 수 있는 크리스탈 조각, 게임 포인트밖에 안되는 빛을 잃은 크리스탈 조각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다.(예전에 마리오 시리즈에서 보물 상자 3개 중에 한 개 선택했을 때.. 나뭇잎이 나왔을 때의 기분과 빛을 잃은 크리스탈 조각을 얻었을 때의 느낌이 비슷하다.. 허무..)참고로.. 고르고스 6종 셋트는 상당히 좋은 편이니.. 게임 포인트 유저라면 필히 획득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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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션에서 무시 당하면 연금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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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맨트도 툭툭 던져주는 고르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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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장난 아니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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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이팅하게 때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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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을 몇 개 찾자면..
우선, 너무 높은 난이도가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인공지능이 갑자기 좋아져서 그런 건지 아니면, 실제로 몬스터가 강한지 생각해볼 수 있지만 이건 분명히 강해서 일거라고 생각된다. 특히 필자를 좌절시킨 몬스터의 점프 공격은 황당하게도 유도 공격이다.(쫓아와서 히트..)이 공격을 경험해본 유저라면 좌절할지도... 그리고 패널티 지역과 전체적인 구성은 초보 유저들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쉽지는 않다. 또한, 마지막에 레드 고르고스와의 잡담 이후에는 이 놈이 혼자 나오면 되지 몬스터들과 함께 나와서 더욱 어렵다.
두 번째 단점, 너무 짧다는 점이다. 이 퀘스트 모드 한 개를 클리어하는데 대략 20분 정도의 시간이 소비된다. 그나마 맵이 여러개고 해야 할게 많아서 이 정도 시간이 걸리는게 아니라 5개의 스테이지에서 엄청 어려운 몬스터 들을 상대하는 덕에 시간이 이리 걸리는 것이다. 몬스터가 어려워서, 오래 걸린다는 건 좀 그렇지 않을까? 스테이지 구성을 좀 더 늘리고 스테이지가 여러 개로 바뀌었다면.. 좀 더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너무 확률적인 마지막 부분 역시 유저들에게 계속적인 도전 욕구를 주긴 하지만 운에 너무 의존해야 하는 점에선 별로 좋은 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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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잉.. 아래로 추락.. 이거 너무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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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떨어져서 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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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서 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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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타서 죽고… 아주 죽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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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퀘스트가 기대되는…
이번 패치로 좋아진 건 그랜드 체이스 퀘스트 모드의 다음 시나리오와 어떤 몬스터가 새롭게 보스로 나올 것인가.. 라고 기대되는 부분이다. 스토리 부분에서 좀 더 많은 정보와 내용을 다룬다면 많은 유저들에게 새로운 기대치를 줄 수 있고 새로운 몬스터와 스테이지라면 유저들은 언제든지 환영일 것이다. 필자 역시, 이번 패치로 그랜드 체이스를 다시 볼 수 있었고 많은 유저분들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과연 다음 퀘스트는 몇 개의 스테이지와 무슨 내용으로 등장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될 정도이니 말이다. 아, 그랜드 체이스의 많은 유저분들 역시 카제아제를 잡을 때까지 꾸준히 즐겨줘서 개발팀도 기쁘게 만들 수 있는 그런 그랜드 체이스 유저들이 되었으면 한다.(유저들이 많아야 개발팀도 힘이 나지 않을까?)그리고 핵 프로그램 쓰는 분들, 좀 그만 쓰길 바란다…
자.. 다음은 어떤 퀘스트일까?.. 그리고 언제 그놈의.. 고르고스 6종 세트를 전부 모은단 말인가? 그래도 다음 퀘스트 나오기 전까지는 모아야겠지? 필자 좀 도와줄 사람?? 어디 없나?. 그럼 다음에도 좋은 패치로 인해서 다시 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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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고르고스와 맞짱 뜨고 계신..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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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폭탄으로 못 올라가는 곳을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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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이런 맨트를 날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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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행어의 시작 '익사이팅하게 죽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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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마법 시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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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고르고스를 죽이고 마지막 보물상자를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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