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오키,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퀘스트' SKT 서비스

오키오키(대표 백준성)는 오는 8일부터 롤플레잉 모바일 게임'프린세스 퀘스트'를 SKT 네이트를 통해 서비스한다.

'프린세스 퀘스트'는 연예 시뮬레이션 방식을 가미한 롤플레잉 게임으로 몬스터 헌터인 주인공 소녀 에레나 세르나크가 우연히 만난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을 다루는 게임.

게이머는 던전안의 함정을 주인공을 조종해 피해나가야하며 몬스터와 조우할 경우 기존 롤플레잉 게임 방식의 전투를 벌이게 된다. 또, 몬스터를 잡아 얻은 돈으로 왕자가 좋아하는 물건 구하는 점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백준성 오키오키 사장은 "동화적 소재와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진행방식의 이 게임이 남성 및 여성 게이머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