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2004] 한국 '니드포스피드' 선수들, 암운 감돈다

'니드포스피드'의 2, 3차 예선전에서 유명춘 선수와 박상훈 선수가 연거푸 패해, 본선 통과에 적신호가 켜졌다.

박상훈 선수는 1, 2차 예선전에서 패배한 후 3차전까지도 좋지 못한 성적을 보였으며 유명춘 선수도 스페인의 주안 허르타도 벨레즈 선수에게 의외의 일격을 당해 1승 1패인 상태다.

유명춘 선수는 "스페인의 주안 허르타도 벨레즈 선수는 몇 안되는 랩타임이 동급인 선수"라며 "초반 실수로 2초 정도의 차이가 난 것이 패배의 원인"이 됐다고 말했다.


아쉽게 탈락한 박상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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