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대모험', 한자공부도 게임처럼

재미나라(www.jaeminara.co.kr)는 28일 5~7세 아동을 위한 온라인 한자학습 게임 '한자대모험'을 29일 부터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한자대모험'은 아이들이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플래시 만화로 한자를 공부하고 나면, 게임과 노래를 통해 복습하고, 마우스로 화면에 실제로 써볼 수 있는 게임이다.특히 '한자대모험'에 가입하면 플래시 육성게임인 '내친구 포밍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자봉인서' 아이템과 포밍뿌 코인도 받을 수 있어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한솔교육 디지털본부의 이경아 본부장은 "쉽게 싫증을 내는 요즘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읽기, 쓰기, 게임하기, 노래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게임아이템과 게임머니를 연동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하는 학습이 되도록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라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