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용 로봇 액션 게임 '메크어썰트2:론울프' 18일 발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손영진, 이하 한국MS)는 오는 18일부터 XBOX용 로봇 액션 게임 '메크어썰트2:론울프'를 발매한다.

'메크어썰트2:론울프'는 지난 2002년 12월 국내 발매돼 인기를 얻은 바 있는 '메크어썰트'의 후속작.게이머는 미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장속에서 금속전투복 배틀아머를 착용해 건물을 기어올라가거나 적 메크의 조종사를 끌어내 적의 메크를 빼앗아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또, XBOX 라이브를 통해 최대 16명이 온라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게이머는 전세계 게이머들과 팀을 구성하고 전략을 수립해 나가면서 협동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가격 5만2000원.

한편, 한국MS는 '메크어썰트2:론울프'의 한정판을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 한정판에는 게임 제작 과정 및 게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담은 동영상이 별도의 DVD로 구성되며 멀티 플레이 맵 2개가 게임내 수록된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