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속의 세상, '루미큐브' 해맞이 페스티벌 개최

놀이속의 세상(대표 박승배)은 브레인TV가 후원하는 '루미큐브' 해맞이 페스티벌을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연다고 발표했다.

'루미큐브' 해맞이 페스티벌은 서울 신촌에 위치한 보드게임카페 익사이트, 부산대앞 '페이퍼이야기'에서 각각 80명, 40명의 게이머를 모집해 '루미큐브'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4명씩 한 조를 이뤄 총 6게임부터 9게임까지 게임을 진행한뒤 게임당 점수를 모두 더해 높은 점수를 얻은 사람 순으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5월 개최될 예정인 '한국 루미큐브 챔피언 십' 본선 출전권과 우승기념 순금 반지가 증정되며 입상자들에게는 상품권, '루미큐브' 제품 등이 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박승배 놀이속의 세상 사장은 "매달 열릴 '루미큐브' 페스티벌은 보드게임 팬들을 위한 감사의 행사"라며 "'루미큐브' 행사들을 기폭제로 하여 건전한 놀이문화를 지향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밝혔다.

'루미큐브' 해맞이 페스티벌은 오는 21일까지 이메일(서울 event@gamecross.co.kr, 부산 kodkod@kodkod.co.kr)로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대회 규칙 등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루미큐브' 공식 웹사이트(www.kodko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