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타르', 2차 비공개 테스트 실행

모모소프트(대표 신동일,www.vatar.co.kr)는 1일 자사가 개발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바타르'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금일 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월 5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기존 1차 테스터, 각종 이벤트로 선발된 테스터, 이번 2차테스터 3천여명을 포함 총 5천여명의 테스터가 참여한다.

테스터들은 TBS(Tactical Battle System)를 근간으로 하는 집단 전투 시스템, 게이머간 파티와 각종 스킬 등을 테스트하게 되며 무엇보다도 각 기술간의 밸런스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바타르'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최우정 팀장은 "이번 2차테스트에서는 1차에서의 게임 안정성을 바탕으로 각종 스킬 테스트, 특히 몬스터의 스킬을 취득해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된다"며 "무엇보다도 PvP가 업데이트 된 만큼 집단전투를 지향하는 '바타르'의 참 재미를 맛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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