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타르', 콘서트 이벤트 진행

모모소프트(대표 신동일)는 17일 자사가 개발중에 있는 전략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바타르'와 관련해서 콘서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바타르'의 기존 및 신규 가입자 전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3월 17일부터 3월 22일 까지 '바타르' 공식 홈페이지에 신규 가입을한 회원과 그 가입자를 추천한 기존회원들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추천 북한 어린이 돕기 '아이 러브 콘서트'입장권을 증정한다.

북한 어린이 돕기 '아이 러브 콘서트(eye love concert)'는 4월 2일 오후 7시 잠실 종합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출연진은 조성모, 박효신, 신화, 이지훈, 코요테 등 대한민국 최정상의 인기가수들이 총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월 '바타르'의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성공리에 마친바 있는 모모소프트는 현재 3차 시범 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작업중에 있으며 이번 3차 시범 서비스를 마지막으로 공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3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는 5월경에 진행될 예정이다.

비공개 테스트의 마지막을 장식할 3차 테스트에서는 1, 2차 테스트를 거치며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집단 전투 시스템, 귀화 시스템 등 기존 시스템들에 좀 더 완벽을 기하고 오픈 베타 테스트를 대비하여 게임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각종 유저 편의 위주의 시스템들이 추가 될 예정이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