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블랭크', 2차 프리 오픈 미리보기

국내 온라인 게임업체들의 맏형 격인 엔씨소프트는 제페토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포인트 블랭크'로 FPS 온라인 게임 시장에 뛰어든다. '포인트 블랭크'는 최초의 국산 PSP용 액션 게임 '불카누스'로 알려진 제페토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오는 19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2차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에 들어간다.
'살아 움직이는 전장'이라는 컨셉으로 개발된 '포인트 블랭크'는 FPS 게임의 핵심인 타격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수년간 자체 개발한 아이큐브 엔진을 적용, '포인트 블랭크'만의 리얼리티가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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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총알이 주변 사물에 맞았을 때 나타나는 번쩍거림, 총알이 맞는 캐릭터의 부위에 따라 서로 다른 움직임을 보이는 캐릭터의 움직임, 실제 전장에 서 있는 것 같은 효과음 등이 잘 표현돼 있어 '살아 움직이는 전장'이라는 컨셉이 잘 드러나 있다.
특히, 이동 루트에 변수를 주는 사물이 등장하거나, 벽을 무너트려 새로운 길로 적을 공격하거나, 주변의 자동차나 드럼통을 폭파시켜 적을 공격하는 등 수시로 변하는 전장의 상황 때문에 게이머들은 한시라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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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차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실제 전투를 벌이는 것 같은 리얼리티를 더욱 강조된 것이 눈에 띈다. 이전에는 총에 맞았을 때 마치 안경에 서리가 끼는 것 같은 시야를 제공했다면, 이번에는 화면 가장자리에 피가 튀는 것 같은 시각적인 효과가 추가된다. 또한, 헤드샷으로 인한 짧은 전투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즐겨볼 수 있도록 헤드기어의 방어율이 조정된다.
다음으로 게이머들이 보다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아이템 상점에서 장비 아이템을 구매 후 내 아이템에서 별도로 장비했던 불편한 점들을 개선, 아이템 상점 구매 후 즉시 착용할 수 있도록 변경돼 불필요한 시간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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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우스 우클릭을 통해 특정 게이머를 강제퇴장 시키거나, 특정 게이머를 초대하거나, 친구 목록에 등록된 친구가 플레이 하는 방으로 찾아가는 등 다른 게이머들과 원활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 기능이 강화됐다.
파괴 미션 중 하나인 브레이크 맵의 밸런스도 수정된다. 파괴 미션은 상대편 진지 근처에 있는 헬기 또는 발전기를 파괴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넓은 지역에서 헬기를 공격할 수 있었던 부분을 개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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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개인 임무 중 공통 임무를 완료 시 크롬 도금된 데저트이글이 지급되며, 다양한 곳에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신규 맵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렇게 이번 2차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오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보다 '포인트 블랭크'만의 재미를 게이머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에서 준비한 첫 FPS 온라인 게임 '포인트 블랭크'가 어떤 재미를 선사하는 지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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