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2005 프로야구' 전국 클럽 최강전 개막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자사의 야구 모바일 게임인 '2005 프로야구'로 전국 클럽 최강전 이벤트를 개최한다.

'2005 프로야구'는 SD풍의 귀여운 캐릭터와 마타자, 마투수가 특징인 야구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해 11월 처음 선보인 후 현재 누적 다운로드가 53만을 달성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게임.

이번에 개최되는 '클럽 최강전'이란 친한 친구들끼리 클럽을 만들어 야구게임 최강 클럽에 도전하는 것으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게이머들은 먼저 자신의 휴대폰에 '2005 프로야구'를 내려 받은 후, 시즌모드를 열심히 플레이 하면 된다. 그 다음 클럽 이벤트로 랭킹을 등록하면 그 클럽의 시즌모드 승수가 반영되어 각 클럽마다 우열이 가려지게 된다.

총 상금 규모는 1,100만원이며, 랭킹 1위를 차지하는 '최강 클럽'의 경우,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회원수가 가장 많은 '인기 클럽'도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으로 세 개의 클럽을 뽑아 상금을 수여하는 '럭키 찬스'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게임빌의 마케팅실 오철우 팀장은 "모바일 야구 게임 사상 최초로 진행되는 클럽 대항전이라 벌써부터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는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2005 프로야구'는 휴대전화 대기상태에서 '**555'를 누른 후 통화버튼을 눌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금액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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