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배틀' 아시아 5개국 진출

그라비티(대표 윤웅진, www.gravity.co.kr)는 자사의 PC용 액션 게임 '라그나로크 배틀'을 지난 3월 21일 대만 소프트월드사와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중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5개국에 수출했다고 8일 발표했다.

그라비티는 이번 계약을 통해 초기 발매분인 2만 3천장에 대한 37,500달러(USD)의 미니멈 개런티를

받게 되며 추가 발매되는 분량에 대해서는 중국의 경우 장당 0.5달러(USD), 나머지 4개국은 소비자가의 20%를 로열티로 2년간 받게 된다.

대만의 소프트월드사는 올해 상반기 중 발매를 목표로 라그나로크 배틀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중이다.

그라비티의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체결하는 대만, 중국 등 5개국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열기가 그 어느 곳 못지 않게 높은 국가들이다"라며 "'라그나로크 배틀'은 온라인 게임과 연동하여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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