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 모아 '모계인' 운영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의 모임인 '모계인(모바일 계통의 인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컴투스가 운영하게될 '모계인'은 모바일게임 문화를 함께 나누고 연구를 통해 올바른 모바일게임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1기 회원으로 모바일게임에 관심이 많은 학생 34명을 선정했다.

모계인 모임은 모바일게임 문화의 발전을 위해 인터넷에서 모바일게임에 관련된 칼럼 및 게임 리뷰 쓰기를 비롯해 세미나와 강연, 오 프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들로 진행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모계인 모임에 참여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분기별로 활동이 우수한 회원을 선정해 미국, 영국, 일본 등지의 글로벌 모바일게임 회사를 둘러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회원들이 올린 독특한 이벤트 사연을 매달 선정해 20만원 상당의 비용을 지원해 줄 예정이다.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그동안 모바일게임 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적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이번에 결성된 모바일게임 오피리언 리더 양성 모임 '모계인' 결성을 계기로 옮바른 모바일게임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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