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서 이세창, ''포르자' 데미지 효과가 특징'

"차량의 배기음을 재현한 사운드나 차량의 움직임, 데미지 효과가 이 게임을 실제 운전과 흡사한 느낌을 주며 리플레이의 경우 독특한 앵글각을 선보이는 등 '그란투리스모'와는 다른 점이 이 게임의 특징입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27일 서울 논현동 포르쉐 전시장에서 가진 '포르자 모터스포츠'(이하 '포르자') 발매 기념행사에 자리한 연예인 레이서 이세창씨의 게임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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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장에는 이세창씨외 연예인 레이싱팀 R스타즈 소속의 이화선, 안재모씨가 참석해 직접 시연해 보는 자리를 가진 것이 특징. 시연 레이서들은 모두 리플레이화면까지 꼼꼼하게 분석하며 게임의 실제 차량의 움직임과 비교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행사장을 찾은 안재모씨는 "평소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모의연습을 하기도 한다"며 "차량의 데미지 효과나 움직임에 대한 묘사는 '그란투리스모'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차량의 세밀햔 묘사나 그래픽 표현의 세세한 점은 못한 것 같다"고 시연 소감을 밝혔다.

또, 함께 참석한 이화선씨는 "어려운 감이 있기는 하나 실제 레이싱 감을 잘살려 여성 게이머 혹은 운전자도 좋아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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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포르자'내 등장하는 포르쉐 박스터의 실제 차량과 함께 유명 레이싱걸 김유림 등이 사진 포즈를 취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돼 기자들의 사진세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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