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야', '팡야 시즌2'로 재탄생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 www.hanbitsoft.co.kr)는 자사가 서비스중인 캐주얼 골프 온라인 게임 '팡야'에 '팡 배틀' 모드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팡야 시즌2'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6일 발표했다.

'팡야 시즌2'의 가장 큰 변화는 실제 골프 대전에서 많이 사용되는 경기 방식인 스킨스 룰 방식을 응용한 '팡 배틀' 모드의 추가. 각 홀마다 걸려있는 게임 포인트 '팡'을 가장 먼저 홀인한 사람이 획득하는 방식으로 만약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그 '팡'이 모두 다음홀로 넘어가기 때문에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이 외에도 게이머들이 '팡야'를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향상시켰으며 '팡 배틀'에서 딴 '팡'을 활용해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는 '팡 아이템 선물하기', 자신의 캐디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캐디 꾸미기' 기능 등이 추가됐다.

한빛소프트 '팡야' PM 김혜영 대리는 "정상에서 최정상으로 도약하기 위해 '팡 배틀' 모드를 추가해 내기 골프의 짜릿함과 스릴 요소를 늘렸다"라며 "앞으로 개개인의 '팡 배틀' 외에도 길드 배틀, 퀵레이스 등의 다양한 경기 방식과 온라인 시즌리그를 통한 E스포츠 활성화 등 더욱더 다양한 '팡야 시즌2'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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