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의 성흔', 올 하반기 북미.유럽 진출

국내 첫 플레이스테이션2용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마그나카르타:진홍의 성흔'(이하 '진홍의 성흔')이 올 하반기 현지 유통사를 통해 영어버전으로 북미와 유럽시장에 발매될 예정이다.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 www.softmax.co.kr)는 '진홍의 성흔'의 개발 투자 및 일본 내 유통을 담당한 반프레스토와 북미 및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영어 버전 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영어권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화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정영희 소프트맥스 대표는 "지난해 일본시장에서 인정받은 작품성에 북미.유럽시장 롤플레잉 게임 게이머의 성향을 반영하는 현지화 전략과 이를 바탕으로 한 전세계 누적 판매량 50만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로컬라이제이션 개발비뿐만 아니라 시장 판매량에 따른 런닝 로열티가 2005년 매출로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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