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내용물... 식상한 구성
패키지 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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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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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뒤
괴물들과 전투를 벌이는 인간의 모습. 그리고 큼지막하게 보이는 어떤 기사의 모습. 게임자체야 어떤지 모르겠지만, 하도 이런류의 패키지가 많아 식상한 느낌이다. 이 게임도 떠오르고, 저 게임도 떠오르고.. 이거 패키지만 보고 있다간 이 게임 자체를 잊어버리겠는데..-_-;;
패키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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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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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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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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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를 열어보니 안에 패키지가 또 들어있다. DVD킷으로 된 CD패키지. CD가 잘 보호될 것 같아 좋았지만 외장 패키지와 똑같은 사진이라 금방 식상해졌다. 패키지 뒷면을 보니 식상함이 금세 사라진다. '전장의 경계를 무너뜨려라!'라는 글귀와 함께 보여지는 스크린 샷이 게임에 흥미를 가지게끔 한다. 밑으로 보이는 설명 문구도 눈에 확 들어온다. 제목은 더 크고 굵게 써놓고 내용은 작고 간결하게 써놔서 읽기도 편하다. 다만 오타가 좀 걸릴뿐..^^;;(오타를 찾아BoA요~)
패키지를 열어보니 매뉴얼과 CD가 보인다. CD는 총 2장으로 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런식으로 들어있는 CD를 좋아하지 않아 눈살이 찌푸려진다. 외장패키지와 내장패키지로 구성되어있어 CD보호가 잘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었으나, 2장을 이렇게 넣어놓으면 운반을 할 경우나 패키지를 갖고(흔하지 않은 경우지만..;;)이동을 할 경우엔 소리도 나고, CD 보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매뉴얼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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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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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을 보려하니 아앗, 매뉴얼이 아니었다. 종족별 테크트리가 정리된 종이였다. 조금만 더 정리를 하여 건물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라도 나와있다면 좋았을 듯 싶으나.. 이렇게 따로 정리해 주는게 어딘가..^^;; 매뉴얼은 흑백으로 되어 있는데, 구성도 그렇고, 설명이 눈에 썩 잘 들어오진 않는다. 오래 보고 있으면 꽤나 눈이 아플것 같은 매뉴얼인지라 계속 보고 있을 마음도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