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모임, 'e스포츠 발전과제' 세미나 개최

e스포츠와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모임(이하 의원모임)에서 오는 26일(목) 7시 30분에 국회 앞 렉싱턴 호텔에서 조찬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조찬 세미나는 e-스포츠의 현황과 발전을 위한 과제들을 살펴봄으로써 e-스포츠와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한 의원모임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그에 맞춰 'e-스포츠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과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는 전 웹젠 대표이자 현재 e스포츠 포털 '우주'를 운영하고 있는 이젠 엔터테인먼트의 이수영 사장으로 결정됐으며, 의원모임은 향후에도 다양한 정책 연구 활동으로 세미나 및 심포지엄, 공청회 등의 지속적인 개최와 여러 국제(교류)행사를 통해 e-스포츠와 게임산업의 해외진출에도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의원 모임은 지난 4월 14일 국회 도서관에서 창립식을 가지고, 국내 e스포츠와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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