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테일', 브라질 수출 계약 체결로 남미 진출

프리스톤(대표 정교민,www.pristontale.co.kr)은 1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이 지난 5월31일 브라질 CTBC Telecom 사와 총 80만 달러의 계약금과 서비스 개시 후 발생하는 매출액의 20%를 로열티를 가져오는 조건으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체결 모습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프리스톤'은 포르투갈어 현지화 및 업데이트 등 기술적인 제반 사항을 책임지게 되며 CTBC Telecom 은 '프리스톤테일'의 브라질 서비스를 위한 마케팅 및 홍보, 광고 등의 퍼블리싱과 게임 운영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프리스톤'은 브라질을 교두보 삼아 남미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CTBC Telecom 사는 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브라질에서 사용하는 포르투갈 어 서비스 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에서 사용하는 스패인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으로 '프리스톤테일'은 브라질 상파울로를 거점으로 남미 시장 진출의 발판을 삼아 전 중남미 지역의 게임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프리스톤의 브라질 파트너인 CTBC Telecom 사는 브로드밴드, 텔레콤, IDC center 등의 통신 서비스를 하고 있는 텔레콤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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