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온라인', 초보 게이머들 위한 서버 추가

볼트소프트(대표 윤규환,www.gamedoa.com)는 1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일인칭 슈팅 액션 온라인 게임 '파병'에 초보 게이머들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는 서버를 추가 했다고 밝혔다.

'초보서버'를 이용하는 게이머들은 비슷한 실력의 게이머들과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게임머니가 떨어졌을 때도 일정금액을 무제한으로 리필해주고 있어 게임머니의 압박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또한 캐릭터가 총을 맞게 되면 움직일 수 없었던 기존의 단점을 보완하여 총을 맞았을 때도 대응사격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펙트도 보강을 하여 한층 실감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볼트소프트의 이연민 개발부장은 "이번 패치로 파병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나 초보게이머분들께 '파병'에 대한 접근장벽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FPS는 1인칭에서 게임이 진행되므로 상대가 나를 맞췄을 때 또는 내가 상대를 쐈을 때 그 느낌이 강렬해야 된다. 파병은 이런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