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세계유소년축구대회 선수단위해 PS2존 운영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윤여을, 이하 SCEK)는 브라질, 독일, 포르투갈, 일본 등 2002 한일 월드컵 본선 16강 진출국 및 유명 클럽팀을 초청해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2005 MBC 세계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 선수단 숙소에 플레이스테이션2 존(이하 PS2존)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선수단 숙소에 마련된 PS2존에는 '위닝 일레븐' '철권5' '컴온 베이비' '스매시 코트 프로 토너먼트 2'등 대전 격투 게임과 스포츠 게임이 제공돼며 총 6세트 이상의 시연대가 준비됐다.

SCEK의 관계즈는 "향후 각 나라의 축구 국가 대표를 꿈꾸는 유망주들의 '2005 MBC 세계 유소년 축구대회'기간 동안 긴장감을 해소하고 여가시간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유소년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PS2체험 공간을 선수단 호텔 숙소에 설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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