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호러액션게임 '바이러스'로 랜파티 개최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에서 자사의 호러액션 모바일 게임인 '바이러스'를 위한 '바이러스 랜파티'를 오는 25일 오후 4시에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의 컴투스 사옥에서 진행한다.

랜파티란 미국에서 시작된 게임문화의 일종으로, 유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특정 게임을 즐기며 진행하는 파티를 말하는 것. 국내에서 모바일 게임 이벤트 중 하나로 랜파티가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행사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선발한 15명과 컴투스가 후원하는 파워유저 커뮤니티인 '모계인'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컴투스 회사 견학과 '바이러스' 게임 체험, 그리고 개발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함께 식사하며 랜파티를 즐기게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일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출시전 게임을 미리 즐기고 개발자들과 편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도로 평가된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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