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스톤, '삼국지 타이쿤' SK텔레콤 통해 선봬

마나스톤(대표 김인철, www.manastone.co.kr)은 오는 7월1일부터 '삼국지'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 '삼국지 타이쿤'을 SK텔레콤을 통해 선보인다.

'삼국지 타이쿤'은 널리 알려진 삼국지의 인물과 설정을 바탕으로 한 경영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으로, 게이머는 유비군의 병량 담당자가 되어 무기와 병사, 군량을 생산해 각 장 끝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듭하고 삼국을 통일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이 게임은 쌀과 무기, 병사(보병, 기병, 궁병)을 얻어 삼국지의 인물들에게 공급해주는 것으로 구성되며, 그 성공률에 의해 전쟁의 승패가 갈리게 된다. 병사들은 각각 2차, 3차까지 업그레이드되어 진화하는데, 이들 등장하는 인물들의 특성을 파악해 물자를 공급해야 국력과 군사력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SK텔레콤 휴대전화 대기상태에서 '**3379'를 눌러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다운로드 금액은 2000원. 자세한 사항은 삼국지타이쿤 홈페이지(www.manastone.com/samta/main.htm) 및 싸이월드 미니홈피(town.cyworld.com/manastone)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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