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히트프로젝트, 총상금 5천만원 리그전 개최

파란(대표 송영한,www.paran.com)은 22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두빅엔터테인먼트(대표 임준혁)가 개발한 일인칭 슈팅 액션 온라인 게임 '히트프로젝트'(heat.paran.com)에 전국 PC방과 연계하여 '히트프로젝트 TOP of FPS 리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TOP of FPS' PC방 게임대회는 총 상금규모 5천만원의 대규모 게임 대회로, 오는 8월6일부터 10월 2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대회 진행은 전국 각지의 PC방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여 PC방의 이름을 걸고 대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각 지역 PC방에서의 오프라인 지역본선을 거쳐 선발된 팀이10월 서울에서 최종 본선 16강전을 치르게 된다.

파란의 김기영 게임 사업본부장은 "온라인 FPS 게임 사상 최고 상금을 내건 이번 리그전을 통해 FPS에 자신있는 게이머들이 그동안 쌓아온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과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이번 대회를 '1회용'이 아닌 지속적으로 치뤄지는 최고의 e-sport FPS 리그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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