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무더위, 호러 모바일 게임으로 날리세요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에서 여름에 맞춰 호러 모바일 게임 '바이러스'를 선보인다.

'바이러스'는 어두운 화면 너머에서 덤벼오는 감염체 좀비들을 상대하며 미로와 같은 연구소를 헤쳐나가는 호러액션 게임으로, 적막한 공간을 울리는 발자국 소리, 누워있던 좀비가 갑자기 일어나는 소리 등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

음산한 분위기를 잘 살린 사운드와 함께 많은 프레임을 할애한 부드러운 움직임의 캐릭터들이 게임의 긴장감을 더해주며, 300여 개의 광활한 맵을 돌아다니며 길을 찾고, 수수께끼와 같은 시나리오를 풀어나가야 하기 때문에 긴긴 여름밤을 보내기에도 충분하다.

컴투스의 한 관계자는 "불꺼진 어두운 방에 한편의 호러 영화를 감상하듯 '바이러스'를 플레이 한다면 오싹한 여름밤을 보내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게임은 KTF를 통해 27일에 서비스되기 시작했으며, 오는 29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서도 서비스될 예정으로 KTF와 SK텔레콤 휴대전화 대기상태에서 '**777'을 누른 후 통화버튼을 눌러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다운로드 금액은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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