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넷마블'에 플래시게임 서비스 시작
CJ인터넷은 자사의 게임포털 '넷마블'에 플래시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플래시 게임은 단추, 유령 등을 소재로 한 퍼즐게임 '토리할로윈' '단추팡팡'과 스포츠 게임 '스위트샷', 캐릭터들이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369게임을 즐기는 '화장실369' 등 총 12개.
CJ인터넷 측은 연말까지 총 50여개의 플래시 게임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정적인 회원들 이외에도 많은 신규 게이머들을 확보할 계획이다.
CJ인터넷 권영식 게임사업본부장은 "플래시게임은 복잡한 조작이나 스토리를 생략한 채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온라인게임포털의 '미끼게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