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PSP용 메이저리그 야구 게임 25일 출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이라(대표 윤여을, 이하 SCEK)는 메이저리그를 소재로 한 PSP용 야구 게임 'MLB'를 오는 25일 3만8000원의 가격으로 발매한다.

미국의 유명한 스포츠게임 제작사인 989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MLB'는 박찬호, 김병현, 최희섭, 서재응 등 메이저리그 리그 최신로스터를 반영하고 있으며 또 희생번트와 와일드 피치, 그리고 타자의 배트가 부러지는 등 현실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또 프로그레시브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현장감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PSP의 무선랜 기능을 통해 1:1 무선대전도 펼칠 수 있다.

한편, SCEK는 오는 19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총 600명에게 MLB 게임과 MLB 정품 브랜드 숄더백을 4만2000원에 제공하는 특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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