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세가, 엑스박스360용 게임 타이틀 공개

세가는 16일 개최된 도쿄게임쇼에서 자사의 부스에 있는 메인 스테이지를 통해 차세대 게임이라는 케치프라이즈로 3가지 게임을 공개했다.

이들 게임은 미국 스타일의 레이싱 게임인 '풀 오토'와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 '크롬 하운드', 그리고 자사의 간판 스타인 '소닉'의 최신작의 세가지.

화려한 무대 연출과 함께 공개된 이번 신작이 갖는 큰 의미는 무엇보다 신 하드웨어에 맞춘 새로운 게임이라는 컨셉이 강하게 느껴졌다는 점이다. 강력하게 풍겨오는 높은 퀄리티에서 서드파티로서 세가가 노리는 이상향을 게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일본 = 김규만 게임동아 일본 특파원 (mecklen@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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