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소니, 올해도 중심은 PSP

지난해 TGS2004행사에서 행사장에 100대의 PSP를 배치하는 등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인 소니는 올해 역시 PSP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PSP의 펌웨어 업데이트 및 체험판 다운로드를 할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팟'을 중심으로 행사장을 꾸민 것.

뿐만 아니라 '슈퍼로봇대전MX', '몬스터 헌터', '전국무쌍', '괴혼' 등 이번 행사에서 발표된 서드파티의 PSP 게임들의 시연대를 중심으로 부스를 꾸며 게임을 플레이하러온 휴대용 게임 마니아들로 행사장이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다.

한편, 소니 부스에서는 '완다와 거상', '로그 갤럭시', '라쳇 앤 클랭크' 시리즈의 최신작 등 대작 게임들을 다수 소개하고 PS3용 타이틀의 동영상을 상영해 PS3에 대한 정보를 기대하고 온 관람객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일본 = 김남규 기자 (rain@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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