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세가, 닌텐도DS용 게임 다운로드 제공

세가는 TGS2006 행사가 펼쳐지는 자사의 부스에서 닌텐도 DS로 발매될 3가지 게임인 '아이는 어디에서 오나요','블리치 프로젝트', '소닉'의 다운로드 플레이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 서비스는 세가가 자사의 인포메이션 데스크 근처에 다운로드 용 송신기를 설치해 진행하는 것으로, 수많은 인파가 몰려 30여분을 기다리지 않으면 플레이가 불가능했다.

특히 '너를 위해라면 죽을 수 있어'에 이은 '아이는 어디에서 오나요?' 라는 후속작은 감미로운 그래픽과 독특한 센스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다운로드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4분 정도로 기다리기 지루한 게이머들은 직접 자신들의 게임기를 들고와 플레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한번 다운 받은 게임은 전원이 꺼지기 전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다운로드 송신기에서 벗어나도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했다.

일본 = 김규만 게임동아 일본 특파원 (mecklen@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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