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 한글날 기념해 '훈민정음 이벤트' 개최

엠게임(대표 박영수)은 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이터널시티'에서 한글날을 기념해 '훈민정음 이벤트'를 10월7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뜻깊은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준비된 이벤트로, 몬스터 속에 숨겨진 '훈민정음'이라는 단어를 찾아내는 이벤트이다.

게이머는 몬스터가 드롭하는 '훈민정음'이라는 아이템을 얻은 뒤에 이벤티 캐릭터 '지니'를 통해 무기, 방어구 및 장식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아이템은 확률에 따라 기본 1등급 아이템부터 최고 7등급 아이템까지 등장한다.

엠게임의 한 관계자는 "한글날 이벤트를 시작으로 10월 한 달 동안 다양하고 이색적인 게임 속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터널시티' 공식 홈페이지(www.eternalcit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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