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 한글날 기념 이벤트 진행

엠게임(대표 박영수,www.mgame.com)은 7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이 개발한 현대 배경의 온라인 게임 '이터널시티'가 한글날을 맞아 '훈민정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터널시티 여성 캐릭터

이번 '훈민정음 이벤트'는 올해로 559돌을 맞는 한글날을 기념해 게임을 통해서 잠시나마 게이머들과 함께 그 의미를 기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몬스터 속에 숨겨진 '훈민정음'이라는 단어를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게임에 접속하여 곳곳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제거하고 '훈민정음' 이라는 4글자로 된 이미지 아이템을 모은 후에 이벤트 캐릭터인 '지니'를 찾아가 게임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과 교환하면 된다.

한편 '이터널시티'는 한글날 이벤트를 시작으로 10월 한달 동안 다양하고 이색적인 게임 속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터널시티'는 종로, 한강시민공원, 인천공항 등 우리의 도시 속에서 총기류 아이템을 이용해 짜릿한 슈팅을 즐길 수 있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으로 빠른 화면 전개, 세밀한 조작감, 액션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최근 '일본'에 수출돼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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