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라키온' 캐릭터 아이템 강화

소프트닉스(대표 김진호)는 7일 자사가 개발하고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전략액션대전게임 '라키온'에 캐릭터별로 아이템을 추가, 이달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키온'의 이번 업데이트는 캐릭터의 강력한 액션에 주력한 만큼 각 캐릭터별로 향상된 공격력을 갈망하던 게이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욱 강력한 액션을 제공하면서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검사와 궁수, 대장장이, 메이지, 닌자까지 '라키온'에 등장하는 총 5개의 주요 캐릭터별로 투구와 기본갑옷, 어깨갑옷, 보조무기 등 각각 6개에 해당하는 장비로 구성된 '마스터 세트'가 추가됐다.

'마스터 장비'는 욜카드 기사단의 상위 지휘 계급자들에게만 주어지는 아이템으로서 종전의 일반 '기사단 세트'보다 공격력과, 이동속도, 에너지 등 특성치를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액세서리 '2개의 달' 목걸이는 일정한 조건이 갖춰지면 캐릭터 변신을 통해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하게 되는 '카오스 변신' 유지 시간을 연장시키고, 소환수의 소모량은 감소시키는 2가지 마법 속성을 갖추고 있어 게이머들의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는 "공격력의 강화로 액션감을 극대화함으로써 한층 강화된 전투력을 원했던 게이머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며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라키온'의 새로운 묘미를 제공해왔던 것처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신규아이템을 선보여 다양한 플레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라키온'은 이달 중순부터 강력한 지원 사격 소환수(크리쳐) 캐릭터를 추가핳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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